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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9.
EPL 2라운드
토트넘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
토트넘은 한국시간 2023년 8월 20일 새벽1시 30분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있었던
EPL 2라운드 토트넘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경기 후반 49분 토트넘의 미드필더 파페 사르의 선제골에 이어
83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자책골로
2대 0의 점수로 2023~2024시즌의 첫 승리를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으로 출전하여
중앙의 공격형 미드필더 제임스 메디슨을 중심으로 공격을 주도하였으며
전방위적인 압박과 더불어 공격적인 경기운영으로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공격적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술을 무너뜨리며
값진 승점 3점을 챙길 수 있었습니다.
이날 중앙미드필더 파페 사르의 적극적인 움직임와 활동량이 인상적이었으며
왼쪽 윙으로 출전한 주장 손흥민은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창의적인 패스를 바탕으로 위협적인 기회를 수차례 만들며 활약하였습니다.
이번시즌 토트넘에 부임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홈팬들 앞에서 첫 홈승리의 기쁨을 만끽하였으며
홈팬들 또한 열광적인 응원을 보내며 좋은 경기력에 보답하였습니다.
이번 경기의 MVP로는 선제골을 기록한 파페 사르 선수가 선정되었으며
준수한 활약을 기록한 손흥민 선수는 평점 8점을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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